현재 Intel 맥북과 M1 맥북에서 4종류의 키보드를 사용중이다. HHK RealForce MD770 Keychron K12 마음 가는대로 키보드를 바꿔가며 사용중인데 매번 설정을 바꾸는게 고역이다. 특히 한글/영어/일본어 간의 변환은 스무즈하게 바꿀 수 없다면 타이핑 하는데 꽤나 고역이다. 그래서 카라비너를 이용한 변환키 설정을 기록한다. 기본 컨셉은 일본어 배열 키보드와 영어 배열 키보드에서 간단하게 각 언어 변환이 가능할 것. 일본어 키보드의 경우는 스페이스바 왼쪽의 키를 한번 누르면 영어, 스페이스바 오른쪽의 키를 누르면 일본어, 연속으로 두번 누르면 한글로 바뀌는 설정이고, 영어 배열 키보드에서는 왼쪽쉬프트+스페이스바가 영어, 오른쪽쉬프트+스페이스가 일본어, 오른쪽 커맨드키를 두번 누르면 한글이 되는 설정이다. Keychron K12(영어배열) + Macbook M1 카라비너 설정 / Simple Modificiations 카라비너 설정 / Complex modifications { "title" : "한글전환 커스텀 For M1 " , "rules" : [ { "description" : "영어 키보드 - 좌측Shift+스페이스:영어, 우측Shift+스페이스:히라가나, 우측 커맨드키 더블클릭:한글" , "manipulators" : [ { "type" : "basic" , "from" : { "key_code" : "spacebar" , "modifiers" : { "mandatory" : [
CISCO 2960s 초기화 후 기본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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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을 이전한 내용.
굴러다니던 스위치로 새로운 세그먼트 설정을 할 필요가 생겼기에 이리저리 조사해보고 초기화+기본설정을 했다.
초기화 부터 작업한 적은 처음이므로 메모 로서 남겨둔다.
스위치 초기화
sw> en
sw# ter len 0
sw# show run
sw# show flash:
sw# erase startup-config
sw# delete flash:vlan.dat
sw# reload
‘ter len0’ 명령어와 show 명령어들은 현재 상태를 확인 하는 차원에서 입력한 명령어다. 필요하다면 출력결과를 백업 해놓는 편이 좋을 수도 있다.
스위치는 전원을 넣은 후 부팅 하면서 ‘startup-config’ 라는 파일로부터 설정을 읽어들인다. 그러므로 ‘erase startup-config’ 명령어로 설정파일을 지워버리면 다음 부팅시에 파일이 없으니 초기화 화면을 표시해 준다.
마지막으로 ‘flash:vlan.dat’ 명령어 인데 vlan 설정들은 스위치 설정과 별도로 vlan.dat 파일에 들어 있으니 이 파일을 지워두지 않으면 스위치 재설정 후 vlan 정보는 초기화 이전의 데이터가 그대로 남아 있는 현상이 발생한다.
초기설정
스위치를 초기화 하고 재부팅을 시키면 아래와 같은 초기설정 화면이 나온다. 호스트명, 관리IP어드레스 등을 입력해준다.
Would you like to enter the initial configuration dialog? [yes/no]:yes
Would you like to enter basic management setup? [yes/no]:yes
Enter host name [Switch]:2960S-My-SW
Enter enable secret:
Enter enable password:
Enter virtual terminal password:
Configure SNMP Network Management? [no]:no
Enter interface name used to connect to the
management network from the above interface summary:FastEthernet0/24
Configuring interface FastEthernet0/48:
Configure IP on this interface? [no]:yes
IP address for this interface: 192.168.0.254
Subnet mask for this interface [255.255.255.0] : 255.255.255.0
Class C network is 192.168.0.0, 24 subnet bits; mask is /24
Would you like to enable as a cluster command switch? [yes/no]:no
[0] Go to the IOS command prompt without saving this config.
[1] Return back to the setup without saving this config.
[2] Save this configuration to nvram and exit.
Enter your selection [2]:2
2960S-My-SW>
snmp같은 것들은 환경에 맞추어서, 목적에 맞추어서 입력 or 무시
상세설정
중요한 설정값들은 공개가 힘드니 적당히 변경해서 기술하니 약간 이상한 곳이 있을지도.
sw> en
sw# ter len 0
sw# conf t
sw(conf)# no service dhcp
sw(conf)# service tcp-keepalives-in
sw(conf)# service sequence-numbers
sw(conf)# clock timezone JST 9 0
sw(conf)# no ip source-route
sw(conf)# no ip domain-lookup
sw(conf)# no ip igmp snooping
sw(conf)# vtp domain mydomain
sw(conf)# vtp mode transparent
sw(conf)# spanning-tree mode rapid-pvst
sw(conf)# spanning-tree portfast bpduguard default
sw(conf)# spanning-tree extend system-id
sw(conf)# spanning-tree vlan 10 priority 12288
sw(conf)# service password-encryption
sw(conf)# errdisable recovery cause udld
sw(conf)# errdisable recovery cause bpduguard
sw(conf)# errdisable recovery interval 600
sw(conf)# vlan 10
sw(conf-vlan)# name VLAN10
sw(conf-vlan)# end
sw# conf t
sw(conf)# int vlan10
sw(conf-if)# ip address 192.168.0.254 255.255.255.0
sw(conf-if)# ip default-gateway 192.168.0.1
sw(conf-if)# no ip redirects
sw(conf-if)# no ip unreachables
sw(conf-if)# no ip proxy-arp
sw(conf-if)# no ip http server
sw(conf-if)# no ip http secure-server
sw(conf-if)# end
sw# conf t
sw(conf)# int Gi0/1
sw(conf-if)# switchport mode access
sw(conf-if)# switchport access vlan 10
sw(conf-if)# no cdp enable
sw(conf-if)# exit
///// 반복 /////
sw(conf)# int Gi0/24
sw(conf-if)# switchport mode access
sw(conf-if)# switchport access vlan 6
sw(conf-if)# spanning-tree portfast
sw(conf-if)# no cdp enable
sw(conf-if)# exit
sw# conf t
sw(conf)# ntp source vlan6
sw(conf)# ntp server 192.168.0.1
sw(conf)# end
sw# write memory
sw# copy running-config startup-config
sw# exit
특별한 설정은 없다. ntp설정해주고, VLAN10설정해주고, 모든 포트들을 VLAN10으로 지정해주었다.
그리고 다른 VLAN10 스위치와 연결할 예정이니 spanning-tree도 지정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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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l 명령어 옵션
# 결과를 지정한 이름으로 파일에 저장 $ curl -o response.txt https://www.example.net # 결과를 파일이름으로 저장, index.html 이 저장됨 $ curl -O https://www.example.net/index.html # SSL증명서 에러 무시 $ curl -k https://www.example.net # 진척상황을 표시 하지 않기, 에러도 표시되지 않음 $ curl -s -o response.txt http://www.example.net # 에러메시지는 보고 싶을때 $ curl -sS -o response.txt http://www.example.net # progress bar로 진척상황표시 $ curl -# -O http://www.example.net/index.html # proxy이용시 $ curl -x <proxyip>:<port> --proxy-user <username>:<password> http://www.example.net $ curl -x <username>:<password>@<proxyip>:<port> http://www.example.net # 301/302등의 redirect를 자동인식 $ curl -L http://www.example.net # http의 메소드를 지정 $ curl -X [PUT|GET|POST] http://www.example.net # parameter를 POST로 송신 $ curl -w '\n' 'http://www.example.net/posturl' -X POST --data 'name=myname&mode=create' # status code만 출력 $ curl -sS -w '%{http_code}\n' http://www.example.net # http의 response header를 확인
일본 취업에 대한 단상
일본취업이 결정되어 트렁크와 배낭만 달랑 들고 신오오쿠보로 들어온 날로부터 거의 20년이 다되어 간다. 어쩔 수 없이 룸쉐어를 해야 했던 밤마다 친구들 불러와 소란 떨던 그 싸가지 없던 유학생 놈들은 어떻게 되었을려나. 번듯한 회사에 계약사원으로 취업되어 실무보다는 벤더컨트롤을 더 많이 하던 업무가 싫어, 1년 반만에 그만두고 SES(System Engineering Service) 업계로 뛰어들어 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인력파견 업체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원하던대로 실무에서 각종 서버나 네트워크 기기 등을 접하게 되고, 이전보다 높은 급여를 받으며 그만 현실에 안주해 버린 그때가 후회 스럽다. 그때야 아무 것도 모르고 철도 덜 들었고, 실제로 사회생활도 해본 적이 없었으니 별 생각 없이 계속 SES업계에서 일을 했었는데, 결국 설계나 기획 같은 상위 공정은 갑회사에서 다 해먹고 을회사 직원들은 주어진 문서 대로만 단순 작업을 반복하는 업무가 반복 되었다. 상위공정을 위해서 SES업체에서는 그래도 능력을 인정받아 IBM, SonyBank, NEC, DOCOMO, HITACHI 등등 여러 곳에서 불러주었지만 항상 주어진 대로만 작업을 해야하는 업무에 점점 싫증을 느끼게 되었다. 초기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SES 제공업체가 점점 많아지며 그만큼 사건사고도 많아지고, 결국 SES 직원들의 가장 인정 받는 스킬은 '주어진 대로 그대로 똑같이 만들어 내가'가 되어 버렸다. 각종 설정 내용을 갑회사로부터 받아 얼마만큼 실수 없이 시스템을 구축해 내는가가 능력의 지표다. 아무 것도 생각할 필요없이, 사양서 그대로만 해야하는 업무가 계속 되니 결국 피로감을 느끼고 자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이직을 하게 되었다. 거의 15년 가까이 주어진 업무만 하다 보니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못하고 거의 6개월을 버벅거리다 겨우 업무에 적응 하였다. 다행히 업무에 적응한 후로는 승급도 하고 여러모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담이지만, 그때 팀 내에서는 채용실패한 경우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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